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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표창박성무

특전사 사나이의 생명 구하기 프로젝트

박성무

심장과 폐의 활동이 멈춘 환자에게 가슴압박과 인공호흡을 함으로써 소중한 생명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CPR. 이 응급처치법을 알고 있다면 위급한 상황에서 누군가의 생명 지킴이가 될 수 있다. 특전사 출신의 박성무 단장은 이 심폐소생술을 통해 수많은 생명들을 지켜나가고 있다.

심폐소생술 무료 교육으로 생명 지킴이에 앞장서

2005년부터 1만 4천208시간의 재난구조활동을 기록하고 있는 박성무 단장은 2011년, 미국에서 자비 1억 원을 들여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고 트레이너 자격증을 취득했다. 그는 이 심폐소생술 기술을 전수하기 위해 교육단을 창단해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145명의 교육생을 배출하고, 30명의 강사들을 탄생시켰다. 하지만 박 단장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온 국민이 스스로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기 바라며 다양한 현장에서 무료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4분의 기적, 심장이 뛴다

4분 이내에 실시하면 소생확률이 굉장히 높아 ‘4분의 기적’이라 불리는 심폐소생술. 박 단장은 보다 많은 국민들이 심폐소생술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응급처치방법을 익혀 위급상황에 대처할 수 있도록 365일 현장을 누비며 지금 이 순간에도 심폐소생술을 전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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