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수상자들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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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미래를 위해
오늘의 하루를 아이들과
동행하는 참된 리더...채창일
채창일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다. 이 말은 어린이는 우리의 미래
를 책임질 소중한 인재이고, 어린이들이 오늘 하루를 어
떻게 살아가는지에 따라 우리의 미래가 결정된다는 의미
라고 할 수 있다.
채창일 님은 취약계층을 위해 꾸준한 기부로 나눔을 펼
쳐왔지만, 특히 신경을 쓰는 분야는 우리의 미래가 될 어
린이들을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저소득 가정
아이들 20여 명의 멘토가 되어, 이들에게 매월 800만 원
의 학습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한, 1,000여 명의 저소득
가정 아이들이 요리, 제빵, 공예 등 다양한 문화체험을 할
수 있도록 문화복합공간 알로이시오기지 1968의 운영
비를 지원하고 있으며, 주거 빈곤 아동들의 주거비 및 주
거환경개선비 등 다양한 곳에 후원하고 있다. 특히 그는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자신의 자녀들뿐만 아니라 회사
직원이 정기후원에 동참하도록 독려하여 직원 모두가 초
록우산 어린이재단에 후원하고 있으며, 직원 채용 시에
도 소액 후원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부금을
연봉에 합산하여 채용하고 있다.
채창일 님의 오늘은 기부와 나눔을 이어가
는 하루이고, 주변의 사람들도 기부에 동참
할 수 있도록 격려하는 하루이다. 행복한 하
루하루가 모여 더 나은 내일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