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을
나눠주는 맞춤형 나눔 실천하는 희망천사....박윤희
박윤희

박윤희

맛없는 사과를 주는 것은 나눔이 아니다. 맛있는 사과를 주어야 진정한 나눔인 것이다. 박윤희 님은 남다른 나눔철학을 가지고 있다. 보통의 경우 혼자서 배불리 먹고 남는 것을 나누는 것도 덕이되지 않은가라고 생각할 수있겠지만 박윤희 님의 생각은 다르다. 도움이 필요한 사람에게 꼭 필요한 것을 나눠줘야 한다는 것이 바로 그의 나눔철학이다. 이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그는 나눔 대상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인지부터 세심하게 살핀다. 저소득층 청소년의 경우 교복 나눔사업과 청소년 문화활동, 공부방 개선을 해주고, 독거노인들에게는 손맛 가득 따듯한 삼계탕을 대접하며, 의료취약계층 아동들에게는 수술비 등을 지원하는 맞춤 지원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이 외에 대형 산불이나 국가재난 상황에도 기부를 실천하고 있는데, 그것은 세상이 나와 자신의 회사를 키웠으니, 재산을 사회에 환원하는 것이 당연한 도리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박윤희 님은 본인이 힘든 상황에서도 나누고 베푸는 것을 멈추지 않고 있다. 봉사와 나눔은 돕는 사람에게도, 도움을 받는 사람에게도 마음이 따듯해진다는 걸 누구보다 잘 알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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