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한국의 미래를 리드할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는 것 나의 기쁨이자 소명입니다....손재한
손재한

손재한

올해 100세를 맞이한 손재한 님은 긴 세월동안 일으켜 온 사업과 자산의 규모와 나눔과 기부의 크기가 같다. 규모만 큰 것이 아니다. 선택과 집중을 통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개척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손재한 님의 기부와 나눔은 90년대에 유니세프 후원으로 시작되었다. 우리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으로 확대되던 그의 기부와 나눔은 2000년 이후 장학사업 분야로집중되었다. 특히, 젊은 과학기술학도 양성에 쏟은 열정과 재원은 장학생의 숫자, 누적 장학금, 상금의 액수만으로도 감동과 존경심을 불러일으킨다.그는 지속 가능한 지원을 위해 2013년 704억 원 상당의 자산을 들여 한성손재한장학회를 설립했다. 이 재단을 통해 중고등학생 과학영재를 발굴 육성하고 있으며,2018년부터는 한성과학상을 재정하여 장래가 유망한젊은 과학자들을 매년 포상하고 있다.그의 꿈은 한국에서 노벨 과학상 주인공이 배출되는 것.그 꿈을 이뤄줄 과학자와 경제학자에게 지원할 10억 원의 특별 포상금도 이미 준비되어 있다. 그의 사후에도 한국 과학 발전에 대한 사랑과 지원은 계속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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