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꽃향기는 천 리를 가고 사람 향기는 만 리를 가지만,
재능 나눔 향기는 이 세상 끝까지 간다."...최세규
최세규

최세규

(사)한국재능기부협회 이사장 최세규씨가 정의 하는 ‘재능기부’의 의미는 다소 특별하다. 그는 ‘재능기부’란 내가 원하는 특정 기술만을 나누는 것이 아니고 ‘자신이 나눌 수 있는 모든 것들을 실천’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최세규씨는 봉사에 대한 진솔한 철학과 신념을 바탕으로 (사)한국재능 기부협회를 설립하고, 우리 사회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사)한국재능기부협회는 2012년부터 현재에 이르기까지 분기별로 기부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기부 이외에도 장애인과 다문화 가정들을 대상으로 무료 결혼식을 기획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장애인과 소외계층을 위한 재능 나눔 콘서트, 무료급식, 자선공연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최세규씨는 “내가 세상에 선한 일을 함으로써 사회는 빛이 나고 아름다워지기 때문에 모든 나눔은 나로부터 시작한다는 마음으로 선행을 실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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