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건강이 허락하는 날까지 봉사와 기부를 하면서
감사한 마음으로 사회에 공헌하고자 합니다."...조재화
조재화

조재화

조재화씨의 마음속에는 어떻게 하면 더 많은 사람들을 더 많이 남을 도울 수 있을지 하는 생각뿐이다. 그 덕분에 그가 단장으로 있는 맥가이버 봉사단은 꾸준한 봉사활동을 실천하여 2005년부터 현재까지 총 2,588회 8,204시간 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소외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수리, 사랑의 밑반찬 나누기, 찾아가는 치매 검진 등 다양한 봉사를 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은 어르신들께서 진심으로 만족하고 감사함을 표할 때, 조재화씨는 큰 보람을 느낀다고 한다. 조재화씨의 봉사는 1990년 자신이 거주하던 지역의 새마을협의회 활동으로 시작되었는데, 이후 맥가이버 봉사단 단장으로서 다양한 방법으로 봉사활동을 주도적으로 기획하고 진행하게 되었다. 끊임없이 봉사에 대한 다양한 아이디어를 생각하고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조재화씨는 물질적인 기부보다는 직접 활동하는 봉사에 더 큰 의미가 있다며 오늘도 어려운 누군가를 찾아가 선행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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