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모두의 이야기를 만드는, 극단 ‘날으는 자동차'
날으는 자동차

날으는 자동차

‘함께’의 가치를 환경 뮤지컬에 담다.

극단 ‘날으는 자동차’는 지난 2006년부터 뮤지컬을 통해 환경보전 메시지를 전파해오고 있다. 창작 환경 뮤지컬을 교육하며, 총 68기 1,368명이 수료했다. 아이들에게 신나는 하루가 되 기 위해 경쟁보다는 ‘함께’ 만들어 가는 법을 깨닫는데 중점을 두고 교육한다. 어린이들이 즐거워하자 자연스레 어머니들까지 단원이 되었다. 어린이, 주부극단이 성공적으로 안착하자 청소년, 대학생, 노년층으로까지 대상이 넓어졌다.

환경을 이야기하며, 노래하고 춤추다

이렇게 만들어진 창작 환경 뮤지컬 ‘지구를 지켜라’는 현재까지 총 150회 94,427명이 관람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 뮤지컬도 실시하고 있으며, 대외 환경보전행사 초청 공연도 참여한다. 극단에서 올리는 모든 작품은 창작공연이다. 출연자들이 자신들의 이야기를 무대에 올린다. 출연 배우의 입장에서 대본을 쓴다. 개인의 삶에서부터 자연환경의 문제, 인류의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모두가 가족이 되어간다. 그곳에서 나를 넘어선 ‘우리’는 오늘을 넘어선 ‘미래의 환경’을 이야기 한다. 신나게 노래하고 춤추는 과정을 통해 배우와 관객이 하나 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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