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수상자들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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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회사 운영하며 재능 기부하는 김윤기(51세)
김윤기(51세)
재능 기부로 전기점검 계속
직원 10여 명 규모의 전기회사를 운영하면서 재능기부로 수십 년 동안 불우 이웃을 위한 무료 전기점검을 해 온 김윤기 씨. 그는 복지시설, 독거노인, 장애인이나 북한이탈주민 가정의 전기점검이라면 발 벗고 나선다. 그동안 점검해 준 가정이 무려 3000주택, 긴급 출동은 270회가 넘는다. 노후시설이 있으면 자비로 교체까지 해주는 그의 재능 기부로 이웃들의 삶이 밝고 편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