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1% 기부 홍보하며 앞장서는 이희제(52세)
 이희제 (52세)

이희제 (52세)

작은 기부도 모이면 큰일을 한다.

봉급의 1% 기부! 직업군인인 이희제 씨가 날마다 강조하며 홍보하는 말이다. 그는 2005년 이라크 파병수당의 1%를 모아 심장병 환자 수술을 지원한 이래 지금까지 16명의 환자 수술을 지원했다. 또 1% 기부를 주변에 홍보하여 뜻이 맞는 사람들과 자일회(자발적 1% 기부 모임)를 만들어 기부활동을 꾸준히 계속하고 있다. 그의 1% 기부는 나비효과를 일으켜 점점 더 많은 사람들이 동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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