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복지관에서 무료 영어 강의하는 김순신(85세)
 김순신(85세)

김순신(85세)

재능 기부로 의미 있는 노년을

중등교사, 교수로 일하다가 은퇴한 김순신 씨는 현직에 있을 때보다 은퇴 이후 더 바쁘고 활기차게 생활하고 있다.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거의 매일같이 복지관에 나가 4시간씩 복지관의 어르신들에게 무료 영어 강의를 해온 지가 10년이 넘었다. 강의뿐만 아니라 영어를 배우는 어르신들에게 식사를 대접하고 섬기며 의미 있는 노년을 보내고 있는 것이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