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불우 아동 치료 및 학습 지원해 온 문금용(82세)
문금(82세)

문금용(82세)

세 아들 잃었지만 봉사로 희망 찾아

문금용 씨는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1억 원 기부를 목표로 지금까지 총 8,900만 원을 기부해왔다. 지난 1월 8일 남은 1,100만원을 마저 기부하며 마침내 큰 결실을 맺었다. 그가 불우 아동들을 위해 헌신하는 데에는 사연이 있다. 백혈병, 파상풍 등으로 세 아들을 잃는 비운을 겪었던 것. 비록 그는 아들을 모두 잃었지만 봉사로 새 희망을 찾았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