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봉사단을 결성해 쉼 없이 봉사해 온 최진환(80세)
최진환(80세)

최진환(80세)

퇴직 공무원의 인생 2막은 봉사

평생 공직에 몸담았던 최진환 씨는 봉사에 매진하며 퇴직 이후의 삶을 누구보다 활기차고 보람 있게 보내고 있다. 뇌병변장애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18년 전부터 여러 봉사단을 결성하여 주도적으로 봉사 활동을 해 온 것. 어르신들 목욕 봉사, 장애인들을 위한 빨래 · 청소 봉사, 지역 시민공원의 안내 봉사 등은 물론이고 자비로 주변 이웃들도 돌아보면서 그야말로 봉사 인생을 걸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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