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심폐소생술로 두 생명 구한 정기순(65세)
정기순(65세)

정기순(65세)

역경 속에서도 봉사의 끈 놓지 않아

국가유공자의 미망인이면서 장성한 아들을 오래 전에 병으로 잃은 정기순 씨. 그녀는 남편과 아들을 잃은 슬픔 가운데서도 이웃들을 위해 복지관에서 반찬 및 도시락 봉사, 시신을 염하는 장례 봉사, 심폐소생술 교육 봉사, 인형극 봉사를 계속하면서 활기차게 지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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