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물에 빠진 사람을 구한 故 이혜경(1964년생)
 故 이혜경(1964년생)

故 이혜경(1964년생)

타인을 위한 숭고한 희생

단란한 가정의 주부이자 전 서울시 대표 수영 선수였던 고 이혜경 씨. 그녀는 지난 2015년 7월 계곡에서 물에 빠진 남녀를 발견하고 망설임 없이 뛰어들어 구조했지만 안타깝게도 본인은 심장마비로 사망하고 말았다. 평소에도 치매 노인을 위한 봉사도 하고 성당 캠프를 갔다가 물에 빠진 아들 친구를 구한 적이 있을 만큼 따뜻하던 그녀의 마음이 소중한 생명을 구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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