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동남아 빈민층을 무료 진료하는 의사 장여구(54세)
  장여구(54세)

장여구(54세)

사랑을 실천해야 진짜 의술이다

‘한국의 슈바이처’라 불리는 장기려 박사의 손자로서 의사라는 직업뿐만 아니라 조부의 박애 철학까지 물려받은 의사 장여구 씨. 그는 인제대 서울백병원 외과 교수로 일하는 바쁜 생활 가운데서도 매년 휴가를 반납하고 동남아 빈민층 진료 봉사를 계속하여 지금까지 총 12,000여 명을 진료했다. 또한 캄보디아 수술 캠프, 장기려 무료 진료소 등을 운영하며 국내외에서 인술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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