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수상자들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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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진료, 무료 급식 지원하는 의사 양호준(49세)
양호준(49세)
노블레스 오블리주로 귀감이 되다
아버지를 이어 의사가 된 양호준 씨는 성공한 병원장이지만 안정된 생활에 안주하지 않고 사회의 취약계층을 돌아보며 지원 및 후원 등을 계속하고 있다. 취약계층 무료 진료는 물론, 저소득층 장학금 후원만 해도 지금까지 1억 2,500만 원 상당이다. 또한 지역 복지관에서 무료급식소 신축 시에 선뜻 후원을 한 데다 5억 기부를 약속하고 지금까지 1억 2천여만 원을 후원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