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치매노인, 정신지체인, 말기 암환자 등을 돌보는 박선자(63세)
 박선자(63세)

박선자(63세))

궂은 일 찾아 봉사하는 삶

박선자 씨는 대부분 사람들이 기피하는 정신지체장애인, 보호관찰 대상자, 말기 암환자 등을 오히려 찾아다니며 교육하고 봉사하는 삶을 살고 있다. 거동 못하는 독거노인을 찾아가 대소변을 치워드리고, 말기 암환자나 치매 환자를 위한 목욕 봉사, 기저귀 갈아 드리기, 보호관찰소를 방문하여 비행청소년 상담 지도 등 사회의 어두운 구석구석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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