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반찬 배달, 경로당 지원 등 꾸준히 봉사해온 김정환(73세)
 김정환(73세)

김정환(73세)

장애인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다

자신도 의족을 차야 하는 장애인이면서 자기보다 더 어려운 사람들을 돕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김정환 씨는 장애인 이웃들의 맏형이자 든든한 비빌 언덕이다. 지금까지 총 8,600여 명의 어려운 이웃에게 반찬을 배달해 주었고 한 해도 거르지 않고 마을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쌀, 고기 등을 갖다드리며 장애인의 날 행사를 지원하는 등 소외된 이웃을 가족처럼 돌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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