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100여 마리 유기견 돌보는 동물 애호가 박정수(71세)
 박정수(71세)

박정수(71세)

유기견 보호로 생명 사랑을 실천!

기초생활수급자로서 비닐하우스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여건 가운데서도 유기견들을 구조, 치료해 주거나 함께 살아가고 있는 박정수 씨. 천식 등으로 고생하면서도 유기견들을 돌보는 동물 사랑의 마음이 알려지자 그녀가 운영하는 안락사 없는 유기견 보호소 ‘아지네마을’에는 대학생들의 봉사 활동, 봉사단체의 후원이 끊이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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