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자영업 하며 사랑의 기부 이어온 김음전(55세)
 김음전(55세)

김음전(55세)

사랑과 기부의 추어탕 끓이다!

인천에서 ‘장기리 추어탕’ 식당을 운영하는 김음전 씨는 날마다 추어탕을 끓이며 불우이웃을 위한 사랑의 온도를 높인다. 이웃돕기 성금 기부, 관내 노인정에 쌀이나 과일 후원, 불우 가정 학생에게 장학금 지원 등 이웃 사랑을 실천해 온 것. 그동안 지원한 장학금만 9억 원이 넘고, 쌀은 3,000포가 넘는다. 경기가 어려워질 때도 그의 기부는 변함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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