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봉사는 고귀한 삶의 원동력
최홍섭(49세)

최홍섭(49세)

해장국처럼 따뜻한 사랑을 전하다

최홍섭(49) 씨는 40년 전통의 해장국 전문점을 운영하는 사업가이다. 그와 동시에 불우한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기부와 봉사에 앞장서며 해장국처럼 따뜻한 사랑을 나누는 봉사자이기도 하다. 그는 20여 년 동안 중중장애인 복지시설에 음식을 제공하면서 직접 음식 조리 등 봉사를 하고, 매주 목요일이면 독거노인, 소년소녀 가장에게 반찬을 배달하였다. 해마다 연말이면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기도 했다. 특히 2015년에는 ‘매출 기부의 날’을 2회 운영하여 그날의 매출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하였다. 최홍섭 씨는 나눔은 하면 할수록 자신의 삶에 원동력이자 즐거움이 된다고 피력한다.

최홍섭(4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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