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고객의 사랑,
봉사로 보답한다
임한명(51세)

임한명(51세)

하면 할수록 봉사의 기쁨 알게 돼

임한명(51) 씨는 (주)영구크린이라는 포장이사 회사를 운영하는 기업가다. 그는 자신의 사업을 이용해 저소득층을 위한 다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지난 6년간 그가 펼친 ‘아름다운 이사 캠페인’은 이사하는 고객이 더 이상 사용하지 않게 된 물품을 기증 받아 세척한 뒤 아름다운 가게로 전달하여 발생한 수익금을 어려운 이웃에게 후원하는 나눔 활동이다. 또한 임한명 씨는 5년 전부터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무료 이사와 주거환경 개선을 지원해왔다. 고객들에게 보답하고자 무료 포장이사 봉사활동을 시작한 임한명 씨는 하면 할수록 봉사의 기쁨을 알게 된다면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항상 따뜻한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임한명(5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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