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때
보람 느껴
이지숙(23세)

이지숙(23세)

장애로 인한 불편함을 봉사로 극복

선천성 질환인 연골무형성증으로 장애를 갖게 된 이지숙(23) 씨. 하지만 그녀는 일찌감치 장애를 극복하고 학창 시절부터 봉사활동을 시작했다. 5년여 동안 양로원을 주기적으로 방문하여 청소, 쓰레기 분리수거, 식사 도우미 등의 봉사를 했고, 어머니가 해주신 명절 음식을 가져다드리기도 했다. 또한 장애 학생들의 목욕 봉사, 이동 보조, 식사 봉사 등도 맡아서 했다. “어르신들이 기뻐하실 때 보람을 느낀다.”는 이지숙 씨는 앞으로 봉사활동을 체계적으로 해보고자 현재는 복지관련 대학에 입학하여 공부에 매진하고 있으며, 휴일을 이용하여 꾸준히 봉사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지숙(23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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