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아버지의 베푸는 삶을
보고 배웠다
이준석(18세)

이준석(18세)

나눔 실천하는 고등학생

어른들도 하기 힘든 기부와 봉사를 실천한 고등학생이 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이준석(18) 군. 이준석 군은 6년 동안 방학이 되면 노인복지관에서 점심 급식 봉사를 했고, 5년 동안 신문 배달과 폐지 수집으로 모은 수익금 전액을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했다. 또한 장애인과 독거노인에게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고, 경로당 위문 방문, 지역공원 환경정화 활동 등 수시로 지역사회에 있는 소외 계층 및 공공시설을 찾아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왔다. 아버지에게서 베푸는 삶을 보고 배웠다는 이준석군은 기부와 봉사가 생활화되어 있으며, 그의 가족들 모두 봉사 가족으로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이준석(1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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