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편하게 살 수 있는 집
만들어 주고자
김성춘(53)

김성춘(53)

자도배, 장판 교체 등 환경 개선 봉사사

건축사 김성춘(53) 씨는 13년 동안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을 위해 노후주택의 주거 환경을 개선하는 데 앞장서왔다. 담양군, 장성군에 속한 140여 세대를 방문하여 벽지와 장판, 전등을 교체해주는가 하면, 지적장애인시설 140여 곳의 환경 개선 봉사를 하고, 요양시설 및 장애시설에 있는 1만여 명에게 무료 급식을 후원하기도 했다. 목욕 봉사로 시작했다가, 무료 급식, 사랑의 집짓기, 노후주택 집수리 사업 등으로 봉사 범위를 넓혀온 김성춘 씨의 바람은 앞으로도 꾸준히 어려운 이웃들이 희망을 갖고 편하게 살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 딱 한 가지다.

김성춘(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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