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적당할 때 만족하자!”, “어차피, 의지해서 사는 세상이다.” 생각으로 꾸준히 나눔 실천
양종현(67세)

양종현(67세)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나눔 실천 앞장

부모님께서 사회봉사 활동하는 모습을 보고 자라서 자연스럽게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는 양종현 씨는 거제 명사초등학교·남부중학교에 1,280만원 상당의 도서 및 물품을 지원하고 명사마을에 태풍 ‘매미’로 인한 피해 발생시 위로금을 전달하는 등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데 앞장섰다.
2006년 경상장학회를 설립하여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 저소득층 가정, 독거노인에게 1억 9천 4백만 원 상당의 생필품 및 장학금을 전달하였다.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사랑의 쌀 기증

베푸는 사람들의 모임인 베사모 복지장학회에 현금과 토지(100평) 3억 원 상당 기부하여 저소득층 및 독거노인 가정에 장학금 및 사랑의 쌀 등을 지원하며 훈훈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양종현씨. 장학금 지원을 받은 학생이 찾아와 알바해서 받은 50만 원을 기부하며 “자기도 도움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다”는 말을 듣는 순간, 진정한 ‘나눔의 정’이 무엇인지 엿볼 수 있어 큰 보람을 느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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