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예의
수상자들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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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으로 이어가는 생명의 하모니”& lt;br/&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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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img src="/honor/contents/list/img2024_18.jpg" width="129" height="180" alt="이상희 앤 프렌즈 " /& gt;
& lt;p& gt;이상희 앤 프렌즈 & lt;/p& g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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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t;p& gt;2004년, 개발도상국 어린이들에게 백신을 지원하기 위한 국제백신연구소의 음악 행사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초청 연주를 펼친 바이올리니스트 이상희 님은, 웃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영상을 보고 마음 깊은 울림을 느꼈다. 그리고 그 순간, 아이들을 위한 자선 콘서트를 계속해서 열겠다고 결심했다. 그해 국제백신연구소와 함께한 첫 공연에는 이상희 님과 피아니스트, 단 2명이 무대에 올랐지만, 연주자는 매해 늘어나 지금은 100명을 웃돈다. 초등학생부터 직장인, 90대 할아버지까지, 말 그대로 ‘이상희 앤 프렌즈’인 셈이다.
이들의 공통점이 있다면 음악을 사랑한다는 것, 그리고 음악으로 전 세계 어린이의 생명을 구하는 데 앞장서고 있다는 것이다. 공연을 올리는 데 드는 비용은 이상희 님이 전액 자비로 부담한다. 티켓 판매금은 물론 후원금 전액은 국제백신연구소에 기부된다. 2004년부터 2024년까지 총 22회가 열린 공연의 수익금은 약 5억 원에 달한다. 또한 2022년부터는 국립암센터와 함께하는 공연도 시작해, 3년간 약 2억 원을 국립암센터 발전 기금으로 기부했다.
이 공연 역시 수익금 전액이 기부되는 나눔의 무대다. 20년간 꾸준히 후원 공연을 개최해 온 ‘이상희 앤 프렌즈’. 그들의 연주는 음악을 넘어, 생명을 위한 아름다운 약속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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