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상훈

영예의
수상자

나눔을 통해 행복을 느끼고 이웃의 안전을 살피며,
어려움 속에서도 희망을 전하는
대한민국의 자랑스러운 얼굴들입니다.

“봉사 40년, 이제는 일상입니다”
윤영근

윤영근

윤영근 님의 인생에 ‘봉사’란 그저 일상일 뿐이다. 공식 인증된 1365 자원봉사 포털의 기록만 3,457회, 누적 봉사 시간은 14,368시간에 달한다. 이 또한 2015년 이후의 기록이며, 1365 자원봉사 시스템 구축 이전의 실적까지 고려하면 훨씬 많은 시간 동안 나눔을 실천해 온 셈이다. 1979년 공무원으로 재직하던 시절부터 윤영근 님은 작은 나눔을 이어왔고, 이후에는 재능 기부에도 적극 참여해 왔다. 1998년부터는 주차 관리 봉사, 노인복지관 봉사 등 현재까지 장기간 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윤영근 님은 하모니카 연주에도 능해, 2014년부터는 무료 하모니카 교실을 열기도 했다. 또, 경기 군포시와 경남 창원시에 하모니카 합주단을 만들어, 지역사회 복지시설과 호스피스 병동 등에서 음악으로 위로를 전하는 재능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이외에도, 부산디지털대학교와 중학교에도 학교발전기금을 기탁하는 등 금전적인 후원도 아끼지 않는다. 긴 시간 동안 몸소 실천해 온 윤영근 님의 삶은 제자들과 주변 사람들에게도 선한 영향력을 전하고 있다.

목록